익숙한 경험리뷰

[지코바 치킨 추천] 순한맛 순살양념구이 치킨 리뷰

제이킴씨 2021. 4. 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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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치킨이 땡기더라구요?

뭐 치킨이 땡기는건 어느 요일이건 상관 없으려나요?ㅎㅎ

오늘 퇴근하면서 쿠팡이츠 앱을 둘러보다가

지코바 치킨이 딱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지코바 치킨은 사실 지점에 따라서 조금 맛이 다르다는 평이 있어서

쿠팡이츠에 있는 평을 잘 보고 배달 시키게되었습니다.

지코바 순살양념구이치킨 가격 정보

20,000원

지코바 대림 1호점은 쿠팡이츠에서 배달료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런저런 것 생각하지 않고 그냥 시켜버렸습니다.

이렇게 배달이 왔습니다.

오늘 배달은 진짜 더더욱 빨랐던거 같아요.

퇴근해서 배고프다 배고프다를 외치고 있었는데

거의 도착했다는 알람이 오더라구요~

뭔가 오늘 이 치킨을 먹게될 운명이었던가봐요!

역시 다른 치킨 브랜드처럼 이렇게 오픈하는 곳에

테이프가 붙여져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신뢰를 더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짜잔! 이렇게 순살 양념구이 치킨이 도착해서

상자를 열게되면 이렇게 떡과 함께 순살 치킨이 양념에 묻혀서

보이게 됩니다.

지코바 치킨의 장점은 역시나 이렇게 먹기 편하기도 하고,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죠!

저는 생각보다 매운 것을 잘 못먹기 때문에

순한맛을 시켰는데요,

다음번에는 보통맛 정도는 시켜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코바치킨하면 역시나 치밥! 밥과 함께 비벼먹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너무 배고팠던 나머지 치밥의 비주얼은 남기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한마리를 다 먹지 못해요!

그래서 아예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서 오늘 반절만 먹고,

내일 또 먹을 것을 생각하며 나머지 반절은 냉장고로 향했습니다.

이 반절의 양과 밥 한공기를 딱 먹으니 아주 적당하더라구요!

뭔가 든든하게 먹으면서도

만족스러운 저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치킨이 땡기거나 또 튀기지 않은 구운 치킨이 땡기신다면

지코바치킨을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시키시기 전에 배달 리뷰를 잘 확인하시고,

믿을만 하다는 판단이 든다면 시켜 드시기를 추천드려요!

각 지점마다 차이가 좀 있는듯한 느낌이 있으니,

적어도 리뷰로라도 확인하고

시켜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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