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경험리뷰

[돌체구스토 캡슐 리뷰] 스타벅스 베란다 블렌드

제이킴씨 2021. 4. 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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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이 아닌 회사에서 사용하는 캡슐 커피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는 예전에 네스프레소를 구매하기 전에 마셨던 커피였는데,

돌고 돌아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회사에서 가장 저렴하고 그나마 맛있는 커피를 먹기 위해서는

이 캡슐을 구비해야했습니다.

 

 

이 캡슐의 원산지는 영국이더라구요.

대부분 스타벅스의 캡슐은 거의 영국에서 만들어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마트에서 7,900원에 12개입인 한박스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돌체구스토 스타벅스의 캡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네스프레소와 다른점은 저 점선으로 물의 양을 체크해줘야한다는 점이죠.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회사에 있는 돌체구스토 기계의 모양입니다.

 

 

이제 캡슐을 제 위치에 넣어줍니다.

 

 

물의 양을 조절하고 이제 커피를 내릴 준비가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

 

이렇게 내리는 과정을 거치면 따끈따끈한 커피가 딱 만들어집니다.

 

 

역시 회사에 출근해서 커피 한잔으로 오전을 시작하는건

국룰이죠?!ㅎㅎ

물론 네스프레소 정도의 맛의 퀄리티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적당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장에서 커피를 사오는 가격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게 느껴지는 이 선택!

여러분들도 돌체구스토가 있으시다면

스타벅스 캡슐 커피를 구매해서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딘가 모르게 스타벅스의 느낌이 확실히 있어서

스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좋아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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